서울 아기 건강 첫걸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거주 임산부> 대상으로
혜택 적용이 가능한 “서울 아기 건강 첫걸음” 이라는
지원혜택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임신˙출산 지원 혜택이 가장 많은 지역은 역시나 서울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 소개드릴 혜택은 <서울아기 건강 첫 걸음> 이라는 서비스입니다.
<서울아기 건강 첫 걸음>
1. 사업목적
: 임신부터 출산 그리고 태어난 아기가 만2세 될 때까지
전문인력의 가정방문 건강관리를 통해 모든 아동에게
'건강한 미래 위한 공평한 출발'의 발판을 제공함으로써 건강불평등 해소에 기여
2. 사업대상
: 가정방문에 동의한 모든 출산가정 (고위험 가정의 경우 아기가 만2세될때까지 지속적 방문)
- 23개 자치구 (* 강남, 송파 제외)
3. 사업내용
1) 보편방문서비스(출산 후 4주이내 1회)
: 산모 및 신생아 건강문제 스크리닝 및 건강관리, 산후우울 평가,
모유수유 상담 및 교육, 아기울음 및 수면문제 중재, 부모교육자료 제공, 예방접종 안내 등
2) 지속방문서비스(고위험 가정의 경우 출산전부터 아이가 만2세 될 때까지 지속적 방문)
: 보편방문 기본서비스, 가족파트너십 기반 영아발달단계에 따른 건강성장 지원,
필요시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 공동방문, 지역자원 연계서비스, 사례관리 등
3) 소그룹 엄마모임 프로그램 운영
4. 서비스 신청 (무료) : 주소지 관할 보건소 모성실
이렇듯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서울시 모든 아동의
‘공평한 출발’을 보장하기 위한 ‘조기 아동기 건강발달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에서는 임산부가 산전, 산후에 겪는
사회적, 심리적 어려움에 대처하고 부모가 양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보편방문, 지속방문, 엄마모임, 연계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아동에게 최선의 건강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 사업은 임신부터 출산, 그리고 태어난 아기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간호사의 가정방문을 핵심 전략으로 하여 이루어지며,
엄마모임, 사회복지사의 도구적 지원과 심리사회적 지원 활동, 연계조직의 서비스를 포괄합니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엄마와 아기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을 응원합니다.
그 외 자세한 문의는 위 링크를 참조하여 주세요!
베베폼도 엄마와 아기의 건강한 미래를 위하여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