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정보]베베폼과 함께 똑똑한 엄마되기
베베폼과 함께 똑똑한 엄마되기
임신을 하면 주수가 지날수록 뱃속에 있는
태아가 자라나고 배도 점점 커지게 됩니다.
산모의 키와 골반의 크기나 뱃속의 양수 양,
산모의 체형,출산 횟수에 따라서도 모양이나 크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임산부마다 다른 배의 모양과 크기에 대해 베베폼과 함께 알아보실까요?
" 키와 골반의 크기"
산모의 키와 골반에 따라 배의 모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키가 작아도 골격이 큰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키가 크면 골격이 크고, 작으면 골격도 그만큼 작기 마련인데요!
자궁의 생김새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배가 위로 갈수록 넓어지고,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모양이랍니다!
" 뱃속 양수의 양 "
태아를 둘러싸는 ‘양막’안에 가득 찬 양수는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태아를 보호하고, 박테리아가 살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해
세균감염의 위험도 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양수 또한 사람마다 양이 다르기 때문에
양수의 양에 따라 배의 크기가 다르다고 해요!
" 산모의 마른 체형 "
임신을 하게 되면 태아가 자랄 수 있을 정도의 지방을 축적하게 되는데요.
산모가 마른 체형이라면, 몸에 지방이 없기 때문에
자궁을 중심으로 지방들이 모이게 되고
그로 인해 임산부의 배 모양이 더 둥글둥글 해진다고 합니다:)
" 출산 횟수에 따라서 "
출산 횟수가 많을수록 배의 크기도 커질 수 있다고 해요!
초산보다는 경산 때, 경산보다는 세번째 임신에서
배가 더 빨리 크게 나온다고 합니다.
이전 임신 경험으로 복부 근육이 살짝 이완된 상태라서
급격한 신체 변화에도 보다 빠르게 적응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배 모양에 따라서 성별을 알 수 있다? "
임산부의 배 모양으로 성별을 알 수 있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배가 옆으로 둥글면 아들, 앞으로 둥글면 딸이라는 말이 있지만
배의 모양이 서로 다른 것은 여러 이유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복부의 모양으로 성별을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답니다.
뱃속에서 아기가 무럭무럭 잘 자라나길
베베폼이 응원하겠습니다!